[공릉2동]
묵묵한 돌봄으로 이웃을 지켜온 6년, 공릉2동 조삼순 씨 서울시장 표창 영예
-고독사 예방·위기가구 발굴 앞장선 생활 속 돌봄 실천가
노원구 공릉2동주민센터(동장 장영미)는 공릉2동 이웃사랑봉사단원 및 우리동네 돌봄단으로 활동 중인 조삼순 씨가 「2025년 고독사 예방 및 위기가구 발굴 유공」 서울특별시장 표창 대상자(시민)로 최종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서울시 고독대응과 주관으로 고독사 예방과 위기가구 발굴에 기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수여한 것으로, 노원구에서는 총 2명만이 선정되었으며 공릉2동에서는 조삼순 씨가 표창 대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조삼순 씨는 2019년부터 공릉2동 이웃사랑봉사단원으로 활동하며 자살위험군 및 위기가구 발굴, 정서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지역 돌봄 실천가이다. 위기 징후가 있는 주민을 조기에 발견해 주민센터와 연계하고, 지속적인 안부 확인과 말벗 활동을 통해 심리적 고립을 완화하며 고독사 예방에 기여해 왔다.
또한 2020년 2월부터 현재까지 6년간 우리동네 돌봄단원으로 활동하며 중장년 1인가구와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을 위한 돌봄 활동을 이어왔다.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정서적 교류, 생활 정보 제공 등을 통해 1인 가구가 지역사회와 단절되지 않도록 돕는 데도 힘써왔다. 주민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필요한 지원이 연계될 수 있도록 돕는 등 지역 내 복지 안전망 강화에 힘을 보탰다.
이와 함께 조 씨는 주민센터의 여건을 고려해 직접 손수 수세미를 만들어 1인 가구에 전달하는 등 생활 속 나눔을 실천해 왔다.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 내 연대와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 씨는 “혼자 사는 분들께는 누군가의 관심과 안부 한마디가 큰 힘이 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가족처럼 돌보는 마음으로 돌봄 활동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영미 공릉2동장은 “조삼순 님은 오랜 시간 현장에서 묵묵히 이웃을 살펴온 공릉2동 돌봄의 중심 인물”이라며 “이번 서울시장 표창 수상은 개인의 헌신을 넘어, 우리 동이 함께 만들어온 이웃 돌봄의 성과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결과”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특별시장 표창장은 1월 중 서울시에서 수령 후 조삼순 씨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문의 공릉2동 주민센터 02-2116-2108
공릉2동 이웃사랑봉사단, '주민 정신건강 지킴이' 역할 본격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PHQ-9 DAY’ 행사 개최 예정
노원구 공릉2동 이웃사랑봉사단(단장 임정옥)은 오는 28일 오후 2시, 공릉2동 주민센터 1층에서 지역 주민들의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한 ‘PHQ-9 DAY’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이웃사랑봉사단과 전문 심리상담 요원이 함께 자살 예방 사업을 홍보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음 건강 평가(PHQ-9)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자살 위험군(건강군·관심군·주의군·고위험군)에 해당하는 주민을 발굴하여 전화 및 방문 상담 등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며, 필요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심리상담 및 치료도 지원할 계획이다.
임정옥 이웃사랑봉사단 단장은 “주민들이 정신건강 문제를 부담 없이 상담하고,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웃사랑봉사단의 주민 정신 건강 지키미 활동은 2014년 시작되어 현재까지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안전망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해 주민 정신 건강 안전망 구축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공릉2동 주민센터 02-2116-2108






